LIFE/Essay(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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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해인사를 가다... #2
법보종찰(法寶宗刹) 해인사(海印寺)불보사찰(통도사) 승보사찰(송광사)와 더불어 한국의 삼대 사찰로 꼽힌다.해인사는 신라시대에 그 도도한 화엄종의 정신적인 기반을 확충하고 선양한다는 기치 아래, 이른 바 화엄십찰華嚴十刹의 하나로 세워진 가람이다.화엄종의 근본 경전인 화엄경은 4세기 무렵에 중앙아시아에서 성립된 대승 경전의 최고봉으로서, 그 본디 이름은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이며 동양문화의 정수라고 일컬어진다. 이 경전에 해인삼매海印三昧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해인사 이름은 바로 이 '해인삼매'에서 비롯되었다.[ 해인사 일주문 ] [ 의상조사 법성게 ... ] - 때 마침 108산사 순례법회 행사 중 이었는데 북한산 도선사 에서 온 신도 들도 있었다. - [ 목어(木魚) 와 범종(梵鐘) ] - 목어를 줄여..
2006.11.16 -
가야산 해인사를 가다... #1
[ 고령 덕곡 들판에서 바라본 가야산 ] - 정상 부근에 첫눈이 내려있다... - [ 해인사 가는 길에 있는 돌탑 들... ] [ 와당 (瓦當) 옴字]-"옴" 은 범어(om) 의 음차(音借) 이다. 기도할 때에 쓰는 말로 신성한 뜻을 포함하고 있다고 하여 인도에서는 불교 이전부터기도어로써 쓰이고 철학 종교로서의 첫머리에 두었다고 한다. - 옴마니 반메훔 ~ [ 낙엽 과 이끼 ~ ] -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고 있다... - [ 단풍 잔치 ] [ 단풍잔치 ] - 올해는 가을 가뭄이 심해서... 단풍이 들기도 전에 메말라 버려서 말끔한 단풍보기가 힘들다... - [ 단풍잔치 ] - 얼마전에 본 타짜 영화의 한장면이 떠오른다... - [ 단풍속에 푸르름... 소나무 ]- 그런일은 없어야 겠지만 해인사 홍류동 ..
2006.11.16 -
창원 성주사 복돼지 ^^
[ 복돼지 ^^ ] [ 2006년 4월 30일 ]
2006.11.09 -
진주 경남수목원 에서
[ 활짝핀 복사꽃 ] [ 지면 패랭이 꽃 (꽃잔디) ] [ 2006년 4월 15일 ]-1993년 개장한 반성수목원이 2000년에 경남수목원 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
2006.11.09 -
지리산 광점동 그리고 벽송사
[둥굴레] [할미꽃] [生 과 死] [매발톱꽃] [벽송사 목장승] [벽송사 가는길] [벽송사 전경] [벽송사 내려오는길에 바라본 추성리] [2005년 5월 22일 지리산 벽송사에서]
2005.06.24 -
김해 불모산 계곡을 가다...
[폭포와 어우러진 이끼] [개별꽃] [현호색] [시루에 놓인 콩나물 같은 이끼] [괭이눈] - 햇빛 아래에서 보는 고양이의 눈을 닮았다고 해서 괭이눈 이랍니다 - [꿩의바람꽃] [청개구리] - 주변 상태에 따라 누런빛을 띤 녹색에서 회색을 띤 흰색, 어두운 갈색 등으로 변한답니다 - [얼레지] [2005년 4월 7일 김해 불모산 계곡]
200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