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목본류(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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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나무꽃
이 꽃에 푸른큰수리팔랑나비 한마리가 앉아 주면 좋으련만 ~ ^^;
2023.05.01 -
으름덩굴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가에 피어나고 있다 이런 꽃을 담는 날은 아마도 나비가 없는 날 ~ ^^;
2023.05.01 -
개복숭아꽃
기후변화와 환경의 영향으로 꿀벌 보기가 점점 힘들어 진다는데~ 바쁘게 꿀을 모으고 있다~
2022.03.29 -
무궁화
무궁화 나라꽃 무궁화~ 끈질긴 생명력 으로 지고 피고 또 피어 무궁화 라지만~ 이른 봄 삼천리 강산 곳곳에 피는 참꽃 진달래가 나라꽃으로 더 어울려 보인다~
2021.09.04 -
고욤나무
고욤나무 수박을 박에다 접붙이 해야 되듯이 감나무도 고욤나무에 접붙여야 제대로 된 열매를 맺는다. 사람에 비유해 보자면 고욤나무는 감나무의 대리모 라고 해야겠다. 가을이 되면 고욤이 익어가겠지만 눈이 저절로 감겨지는 그 떫은맛을 기억한다면 막상 먹기에는 부담스럽다. 서리를 맞고 흑자색으로 변해갈때쯤 비로소 먹을만 해지는데 국민교육헌장을 16절 갱지에 몽당연필로 꾹꾹눌러 써내려가면 외우던 국딩 시절 학교앞 어느집 담벽에 고욤 열매가 열려있는 모습을 보며 언제쯤이면 먹어볼수 있을까 고민하던 추억이 떠오른다.
2021.06.16 -
합다리나무
합다리나무 변함없이 올해도 꽃은 피어나고 있지만... 푸른큰수리와 먹그림이는 어디에... ㅠㅠ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