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벽(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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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폭포 등반
일주일 만에 날씨가 겨울에서 봄으로 또 바뀌어 버렸다 ~ 얼음골에 희망을 걸고 올라보니 선녀폭포가 반겨준다 ~ 하늘은 눈이 내리다 진눈깨비로 바뀌어 버리고 ~ 빙벽이 더 녹기 전에 열정을 불태운다 ~ ^^;
2024.02.04 -
선남폭포 등반
이상기후 탓인지 날씨가 겨울과 봄을 널뛰듯이 왔다 갔다하고 ~ 인공빙폭도 제대로 얼지 않다 보니 선녀폭포에 엄청난 사람들이 몰린다 ~ 예전 기억을 소환해 20년 만에 선남폭포에 들리니 빙벽 상태가 대박이다 ^^ 덕분에 전세 등반을 하고 선녀폭포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도 담았던 멋진 하루 ~
2024.02.04 -
금강폭포 등반
2023년 마지막날 등반 ~ 일주일 만에 얼음 상태가 말이 아니다 ~ ㅠㅠ 하단을 끝내고 혼자서 중단을 올라 갔는데 상단 빙벽이 떠 있어서 위험하다 ~ 그나마 하단이라도 등반을 할 수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 올해는 수량이 많아서 그런지 영축산 방향 골자기에도 결빙이 되었는데 ~ 좀더 추워지면 끊어진 폭포가 이어질지도 모르겠지만 기회가 되면 등반 하고싶네 ~ ㅎㅎ 덕분에 울산대OB 민기 형과도 같이 등반하고 재미난 산행 이었다 ~ ^^
2024.01.08 -
2023-24 시즌 첫 얼음 등반
지난 주말 올 시즌 첫 얼음 등반을 다녀왔다 ~ 대학 산악부 이후로 기억나지 않을 만큼 선녀폭이 잘 얼었다 ~ 2004년 1월 이후로 등반하지 않았던 선남폭이 다 얼었으니 말이다 ~ 지금은 지구별 소풍을 떠나 별이 된 광훈형이 생각나는 산행 이었다 ~
2023.12.25 -
21-22 빙벽 시즌 마지막 등반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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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미폭포 빙벽등반 202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