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나방(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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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긴꼬리부전나비
숲길을 걷다 무심결에 발 아래를 쳐다 보니 이 녀석이 있다~ 나에게도 행운이~ *^^*
2022.06.15 -
금강산귤빛부전나비
내가 다가 가기만 하면 도망가기 바빴던 녀석~ 오랬만에 들어보는 "사마귀 페로몬 호수" 의 추억~ ㅋㅋ 짧은 만남이 내내 아쉬웠는데~ 거짓말 같이 오후에 나타난 금강산귤빛~ 너 말고 아침에 나왔던 까칠한 걔는 어디 갔니~~ ^^;
2022.06.15 -
산줄점팔랑나비
흔하다고 느껴서 그런건지 생각보다 담은 사진이 없는것 같다~ 시기가 늦어서 날개가 낡았지만 열심히 살아줘서 고맙다~ :)
2022.06.08 -
산호랑나비 애벌레
애벌레 사육 할 때 마다 번번히 실패하는 산호랑나비~ 나와는 인연이 없는것 같은데 백선을 재배 해서 키워야 성공 할려나~~ ^^;
2022.06.08 -
큰주홍부전나비
나비 출사를 다니다 보면 으레 국도변 휴게소에서 아침 식사를 하게되는데~ 국밥 한그릇 말아먹고 나와 주변 텃밭을 서성이다가 운좋게 큰주홍이와의 만남이 이루어 졌다~ 날개를 펼치고 해바라기 중인 녀석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고 있노라면 가게주인 아주머니가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나비 찍고 있다고 대답을 해주면 이내 더 좋은곳이 있다고 알려준다~ 역시 나비 환경은 현지 주민들이 더 잘알고 있다~~ ^^
2022.06.01 -
모시나비
의외의 장소에서 뜬금없이 만났던 모시나비~ 예전 6월 초순경 일월산에서 만났던 녀석들이 생각난다~ 위성지도를 펼쳐 놓고 나비가 나올만한 곳을 찾아 가보면 가끔씩 이런 만남이 이루어진다~ ㅎㅎ
202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