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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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해인사를 가다... #2
법보종찰(法寶宗刹) 해인사(海印寺)불보사찰(통도사) 승보사찰(송광사)와 더불어 한국의 삼대 사찰로 꼽힌다.해인사는 신라시대에 그 도도한 화엄종의 정신적인 기반을 확충하고 선양한다는 기치 아래, 이른 바 화엄십찰華嚴十刹의 하나로 세워진 가람이다.화엄종의 근본 경전인 화엄경은 4세기 무렵에 중앙아시아에서 성립된 대승 경전의 최고봉으로서, 그 본디 이름은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이며 동양문화의 정수라고 일컬어진다. 이 경전에 해인삼매海印三昧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해인사 이름은 바로 이 '해인삼매'에서 비롯되었다.[ 해인사 일주문 ] [ 의상조사 법성게 ... ] - 때 마침 108산사 순례법회 행사 중 이었는데 북한산 도선사 에서 온 신도 들도 있었다. - [ 목어(木魚) 와 범종(梵鐘) ] - 목어를 줄여..
2006.11.16 -
가야산 해인사를 가다... #1
[ 고령 덕곡 들판에서 바라본 가야산 ] - 정상 부근에 첫눈이 내려있다... - [ 해인사 가는 길에 있는 돌탑 들... ] [ 와당 (瓦當) 옴字]-"옴" 은 범어(om) 의 음차(音借) 이다. 기도할 때에 쓰는 말로 신성한 뜻을 포함하고 있다고 하여 인도에서는 불교 이전부터기도어로써 쓰이고 철학 종교로서의 첫머리에 두었다고 한다. - 옴마니 반메훔 ~ [ 낙엽 과 이끼 ~ ] -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고 있다... - [ 단풍 잔치 ] [ 단풍잔치 ] - 올해는 가을 가뭄이 심해서... 단풍이 들기도 전에 메말라 버려서 말끔한 단풍보기가 힘들다... - [ 단풍잔치 ] - 얼마전에 본 타짜 영화의 한장면이 떠오른다... - [ 단풍속에 푸르름... 소나무 ]- 그런일은 없어야 겠지만 해인사 홍류동 ..
2006.11.16 -
가야산 그리움 릿지 (2 of 2)
[ 10P (5.10b) 키작은 사람 에게는 약간 어려운 곳 / 좌측에 우회로(개구멍) 가 있다 ] [ 3봉 등반의 하일라이트 11P (5.10b) / 크랙등반의 참맛을 느껴 볼수 있는곳 ^^ ] [ 3봉 정상에서 12P해탈봉을 배경으로... 그리고 하강 / 이 곳에서 티롤리안 브릿지를 할수 있다고 함 ] [ 가야산 정상에는 구름이 걷히고... ] [ 12P(5.10b) 해탈봉 전경 ] [ 12P 가는 길 에 바라본 만물상 능선 ] [ 그리움 릿지 마지막 하일라이트 12P 해탈봉 등반 (90˚ Rotation ^^) ] [ 등반을 마치고 가야산을 배경으로 ] [아쉬움을 뒤로 한채 가야산을 한번더 바라본다... ] [ 하산후 허기를 달래며.../ 하산중 어름 따다가 전화기를 놓고와서 산에 다시 올라갔던하..
2006.10.15 -
가야산 그리움 릿지 (1 of 2 )
[ 左上 : 백운동 주차장에서 바라본 가야산 능선 / 右上 : 대구에서 백운동 까지 운행 하는 0 번 버스][ 左下 : 제단(?) 에 놓을 음식을 장만 하느라 분주 하다 / 右下 : 밤은 깊어가고 그 많던 술은 어디로... ] [ 上 : 어제밤 기억을 더듬으며 상기된 표정들...][ 左下 : 그리움 릿지 1P (5.10a) / 右下 : 떡갈나무를 휘감고 올라간 담쟁이는가을이라는 술에 취해붉게 타올랐다] [ 박종학님 의 "출발" 구호 와 함께 어느새 1P 가 끝났다] [ 5P 를 등반 중인 김진상 님 / 술(?)이 등급을 낮추어도 여전히 실력은 녹슬지 않았다 ] [ 5P 를 마치고 바라본 가야산 사자봉 능선 / 멀리 3봉 정상이 보인다 ] [ 左 : 2봉 7P 슬랩에 외롭게 버티고 있던 고사목 / 右 : ..
2006.10.15 -
광양 가야산 등반 #3 (2006. 04. 16)
[김동선 님 연속동작 1] 광양 최고의 클라이머 김동선 님 의 적벽 시범 등반 [연속동작 2] [연속동작 3] [전승환 사무장님] [아시아의 최고 미남 인상 2번 쓰다] [인상 안쓰고 잘 올라가는 하종구 님] [적벽 등반 전경] [김보경 님] [한윤희 님] [류재경 님 의 볼더링 시범] [바위틈에 핀 진달래]
2006.09.10 -
광양 가야산 등반 #2 (2006. 04. 16)
[김보경 님1] 역시 요가로 몸을 다져서 부드럽군요 ^^ [김보경 님2] [아시아 최고 미남(?) 기념샷] [한윤희 님1] 물찬제비 와 같이... ^^; [한윤희 님 2] [즐거운 식사]웅래 "발가락 쓰레빠" 의 압박 ^^ 박종훈 님은 오후내내 술독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했다는 후문이... [아시아 최고 미남 오침중...] [류재경 님의 시범 등반] 오후에 서쪽에 있는 적벽 으로 이동함... [창클 차세대 기수 하종구 님]
200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