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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 ''나선폭'' 등반기
지나간 사진을 정리 하다가 지난 겨울 등반했던 나선폭포 등반기가 눈에 들어와 올려 본다. ================================================================================================== 여러 선,후배 님들의 예(?)와 같이 결혼후 산행은 항상 힘들다. 하물며 초보 아빠가 된 나는 더 할 것이다.항상 마음은 산에 다가가려 하지만 현실은 나의 욕구를 채워주지 않는다. 오늘도 상당히 힘든 로비(Lobby)와 야간근무(?)를 마치고 들뜬 마음으로 진상에게 문자를 보낸다. - 지금 준비해서 출발 한다고. ^^ - 고속도로를 이용 할까 생각하다가 설연휴가 시작되는 날이라 국도를 이용했다. 밀양에서 돼지국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청도로 ..
2005.11.07 -
小每勿島 해벽 등반
3년 동안 벼르고 벼르든 끝에 소매물도 해벽 등반을 다녀 왔다.여행은 혼자서 다녀 올 수도 있지만 해벽등반은 확보해줄 사람이 없으면 어렵다. [ 고래개해벽 남벽 크랙 등반중 ] [ 고래개해벽 남벽 크랙 등반을 마치고 하강 ] [ 고래개해벽 남벽 지옥문 크랙 ] [ 둘째날 고래개해벽 남벽우측등반 ] [ 고래개해벽 남벽 쪽에서 바라본 등대섬 ] [ 벽 보고 낚시(?) 하기] [ 해벽 등반을 마치고 언덕으로 올라오면서 바라본 등대섬 ]1박 2일의 짧은 등반 과 아쉬움... [2005년 6월 19일 통영 소매물도 에서...]
2005.06.24 -
천성산 하늘릿지
2월 말 부터 3월 중순까지 휴일,밤,낮 없이 바쁜 일과에 시달리다. 따뜻한 봄을 맞이 하는 기분으로천성산 하늘릿지로 발걸음을 옮겼다. [생강나무꽃 / Photo by Goldwind] 미타암 입구에서 법수원 가는길에는 생강나무꽃이 한창이다. [법수원에서 바라본 하늘릿지 전경] [하늘릿지 4구간] 여기까진 따뜻한 봄날 이었는데... [하늘릿지 5구간 / Photo by Goldwind] 여기서부터 손이 시려왔다. [하늘릿지 6구간 / Photo by Goldwind] 마지막 하일라이트... 엄청 손이 시려웠지만 좋은고도감과 한적한 등반을 할 수 있었다. [2005년 3월 29일 천성산 하늘릿지에서]
2005.06.24 -
청송 얼음골 빙폭 등반
부산 5.14클럽 여정숙 님 경북 청송군 부동면 내룡리 얼음골 빙폭에서... [c-5060wz]
2005.01.24 -
무척산 ''탕건바위'' 등반...
맑고 푸른 하늘 과 시원한 바람...뜨거운 햇살...손끝에 느껴지는 바위의 촉감... 경남 김해 무척산 탕건바위 에서... [c-5060wz]
2004.06.16 -
오랫만에 등반을 다녀오다...
어제 오랫만에 등반을 다녀왔다. 경남 의령 신반 해골바위... 지구가 온몸을 끌어당기는 압박을 느끼며... 살을 빼야 한다는 현실을 안은체... [c-5060wz]
200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