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상원사 담벽에앉아있었던 친구~ ^^
검은 성표가 좌우로 선명하게 나있네요~ ^^
올해도 못보고 지나가나 내심 걱정을 했는데... 변함없이 반겨주던 끝검은왕나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