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골 상단을 바라보며 휴식중 ] [ 상단을 향해서 러셀... ] [ 나무젓가락에 붙어 있는 밥풀 같은 눈꽃들 ] [ 통신골 상단을 향해... ] [ 통신골 상단에서 마지막 크럭스 구간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 [ 통신골 심설등반 크럭스 구간 ] [ 천왕봉을 향해 이동중... ] [ 크럭스 구간 우측에 있는 암벽지대 ] [ 천왕봉 정상을 목전에 앞두고 기념촬영 ] [ 천왕봉 정상을 향해서... ] [ 마지막 암벽지대 돌파중 ][ 2007년 1월 28일 지리산 통신골 에서... ]

[ 통신골 입구에서 지리산 등산학교 팀들과의 조우 ] [ 통신골 에서 바라본 지리산 능선 ] [ 크램폰 착용후 바일을 들고 본격적인 등반시작 ] [ 통신골 중간 합수지점에 있는 무명폭포 ] - 하종구 몸풀기 등반중 - [ 푸짐한 점심 식사 ] - 오랫만에 맛보았던 비빔밥 ^^ -[ 눈내리는 통신골 ][ 천왕봉 으로 통하는 우측 계곡 등반 출발전 기념촬영 ][ 통신골 상단을 향해... ] [ 암릉위에 쌓여있는 눈 ] [ 통신골 상단을 오르며 바라본 능선 ] [ 눈은 점점 더 내리고... ]

[ 폭발 사고다음날가야동 계곡에서 마등령으로 철수중... ] [ CANON EOS5 / KODAK Ektachrome 슬라이드 인화후 스캔]대학 산악부 시절 1학년 후배 한명 없이 들어갔던 설악산 동계 훈련산행...덕분(?)에 동기 김명섭, 故신정대 와 함께 셋이서 장비와 식량을 담은 대형 배낭을 2개씩 짊어지고 갔다.(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그 무거운걸 들고 갔는지...ㅠㅠ )설악동에서 신흥사 일주문 앞까지는 겨우 겨우 메고 갔지만 도저히 배낭 무게를 감당할 수 없어저항령골 베이스캠프 까지 두번에 걸쳐 짐을 옮겼다. ( 오전 7시 30분 베이스캠프 도착 )언제 부턴가 설악산 베이스캠프는 희운각 --> 양폭 --> 설악골 --> 저항령골 로 차츰 차츰 내려왔다.(결국 몇년 지나지 않아 1997년 부터 설..

[초겨울 주남지] [ 2006년 12월 11일해질무렵 주남지 에서...]

내가 이훈태 님의 사진을 다시보게 된 계기가 아마 인수봉 야간등반 사진을 보고난 직후였다.북한산 깔딱고개에서 담았던 그 사진을 잊지 못해 순식간에 그렸던 인수봉 연필스케치...10여년전 구속된 군생활에서... 삶의 활력소를 찾을수 있었던 사진...비록 그 사진에 따라가지 못했지만 연필로 인수봉 바윗길 하나 하나를 등반하는 마음으로 담았던 아련한 추억이 떠오른다...[ 1993년 어느날 이훈태 님의 사진에 빠져 그려본 인수봉 ] 이훈태 (1940년 생 / 岳友會 소속) 님 의 짧은 일화...1977년 12월 31일 설악산 토왕성빙폭 등반을 하던 중 그는 70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니콘F(35mm) 와 롤라이플렉스(120mm) 카메라 두대를 목에 걸고 있었던 그의 몸이 수직으로 추락...참으로 다..

11월 10일 금요일 부산 락스포츠클라이밍 주최 친선 볼더링 대회를 다녀 왔다.공교롭게도 광안리에서 불꽃 축제를 하는 날이다. - 다들 날짜를 잘못 잡았다고 원성... ^^ -작년에 이어 올해 2회 째를 맞는 대회 이고 불꽃 구경보다 등반 열정이뜨거운 많은 분들이 찾아 오셨다.[ ▼ 부산 락스포츠클라이밍 실내암장 전경 ] [ 창클 하종구 군 2번 과제 도전중 ] [스님도 출전 하셨습니다 ^^ ] - 무술 하시는 스님은 봤지만스포츠클라이밍 하시는 스님은 처음 봤습니다 ^^ - [ 창클희망 하종구 군런지(Lunge) ~ ^^][ ▼ 연속동작] [ 함께 한 창원클라이머스 회원 여러분 ^^ ] [ 2006년 11월 10일 부산 락스포츠클라이밍 실내 암장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