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나방(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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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구리나비
계곡가를 나풀나풀 나는모습이 아름다웠던 갈구리나비~ 잠시도 쉬질않고 잘 앉아있지도 않는 까칠한 녀석인데~ 운좋게 수컷으로 윗면을 활짝펴준 모습으로 만났네요~ ^^
2013.04.09 -
호랑나비 알
탱자꽃이 피는 이맘때 담아두었던 호랑나비 알 사진 입니다~ ^^ 생태사진 이라 그런지... 촬영하고 시기를 놓치면 해를 넘기고 올리게 되네요~ ㅎㅎ
2013.04.04 -
애호랑나비 의 산란
짝짓기를 마친 애호랑나비 암컷이 족도리풀에 알을 낳고있는걸 발견해서 담았습니다. 작년에 비해 개체수가 많이 늘어서 기분이 좋네요~ ^^ 족도리풀이 얼레지 군락이랑 떨어져 있다보니 꽃에 앉은 녀석을 담을 수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낙엽에 앉은 녀석이라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
2013.04.04 -
2013년 첫나비
팽나무 새순을 살펴보는데 가지끝에 이녀석이 매달려있어서 깜짝놀랐네요. 작년봄에 가져온 알을 황새냉이 화분에 두고 애벌레를 못찾아서 실패한줄 알았는데 무사히 우화를 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랬만에 초접사도 담았습니다. 그나저나 이녀석이 이대로 자연에 돌아가면 무사히 잘살아갈련지 걱정이네요~ ^^;
2013.04.04 -
암고운부전나비
작년봄 지인이 애벌레 찾아서 분양해준~ 암고운부전나비~ 올해도 복숭아 꽃필때 찾아주길 기대하며 올려봅니다~ ^^
2013.04.04 -
멧노랑나비
알 받아와 열심히 키워서 번데기 되었는데... 목공풀 잘못 붙이는 바람에 번데기 껍질 까져서 미이라 될까 전전긍긍 했지만... 이쁘게 우화해서 고마웠던 녀석~ 올해는 손꾸락샷이 아니라~ 엉겅퀴에 앉은 녀석을 담고 싶네요~ ^^
201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