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나방/부전나비과(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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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전나비
묘지 造花에 앉은 먹부전나비~ 내심 生花에 앉길 바랫지만 그래도 담아줘야지~ ^^;
2022.05.12 -
작은주홍부전나비
날씨가 흐려서 해가 조금만 나와도 열심히 날개를 펼쳐준다~
2022.05.10 -
큰주홍부전나비
저수지 주변 풀잎 사이로 붉은 형광색 이 보여서 누가 여기다 찌를 놓아 두고 갔나 하면서 다가가니 이녀석이 날개를 펼치고 해바라기를 하고있다~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불어서 나비 보는건 큰 기대를 하고 있지 않았는데 복 받은 날이다~ ^^
2022.05.03 -
극남부전나비
남쪽 바다가 바라보이는 무덤가에 살아가는 녀석들~ 주변에 사스레피나무 꽃이 피었는지 똥을 밟았는지 불쾌한 냄새가 진동을 한다~~ ㅋ
2022.05.02 -
로드킬
불모산 정상을 향해 열심히 업힐을 하고있는데~ 콘크리트 바닥에 나비가 보인다~ 본능적으로~ "어머 이건 담아야 해" 소리가 나오며 자전거를 세우고 바라보니~ 범부전 나비가 가만히 움직이질 않는다~ 우화하고 나오자 마자 로드킬 당한것 같다~ ㅠㅠ 부디 다음생 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날아다니길~
2022.04.13 -
숨바꼭질
열심히 날아 다니다~ 영산홍 잎 사이에 숨어 버리네~ ^^;
202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