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논두렁 주변에 피어나고있는 자운영 입니다~ 뿌리에 뿌리혹박테리아가 붙어서 공중질소를 고정시키는 작용으로 천연비료로 쓰인답니다~ 몇해전 노랑나비떼가 이꽃에 많이 서식하는 곳을 지인의 얘기로만 흘려듣고 지나쳐 버렸는데... 좀처럼 그런 기회를 만날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오늘은 꿀벌로 대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