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들이 많이 붐비는 부처님오신날 을 피해서 비오는날 장유사에 들렀다. 장유화상 의 부도 와 주목은 변함없이 서 있지만 절집은 많이 바뀌어 가고 있는듯 하다.
비 오는날 아재들 나이가 들어가니 암벽등반은 힘들어지고... 무겁고 귀찮은 장비는 창고속에 두고 간단하게 챙겨서 차박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