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가 가기만 하면 도망가기 바빴던 녀석~ 오랬만에 들어보는 "사마귀 페로몬 호수" 의 추억~ ㅋㅋ 짧은 만남이 내내 아쉬웠는데~ 거짓말 같이 오후에 나타난 금강산귤빛~ 너 말고 아침에 나왔던 까칠한 걔는 어디 갔니~~ ^^;